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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영어표현 지하철 식당 술집에서 유용하게 써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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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 지하철 식당 술집에서 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표현들이 있다

가이드 동행해서 패키지로 여행할 수도 있지만, 자유여행을 한다면? 지하철, 식당, pub, bar에서 특히 유용한 표현들 정리해봤는데요. 꼭 한번씩 써보셨으면 해요!

  • 해외여행 중 지하철 필수 영어 표현은?
  • 해외여행 중 식당 필수 영어 표현은?
  • 해외여행 중 Pub / Bar 필수 영어 표현은?

이전 1탄에서 소개드렸던 공항, 기내, 호텔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영어 표현에 이어서, 이번 2탄에서는 다른 특정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!

 

해외여행을 하시다 보면 특정 장소에서 무언가를 요청하기 위해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데,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지하철, 배가 고프면 돌아다니기가 힘드니 항상 가는 식당, 그리고 그날 여행을 마무리할 겸 한잔 걸칠 수 있는 Pub / Bar가 있을 텐데요.

 

저 일상기획자가 유럽 / 동남아 / 미국 여행 시 위 장소들에서 쓰기 좋은 표현들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셨다가 생각날 때마다 현지에서 쓰시고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해요!

식당

1. 지하철 영어 필수 표현

해외여행을 나가시다 보면 속도 / 가격 / 접근성을 고려하다 보니 지하철을 주로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.

 

서울에서도 지하철로 대부분의 관광명소들을 갈 수 있듯이, 해외 많은 나라들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.

 

지하철에 들어가서부터 언제 내리고, 또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표현들을 적어두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!

 

"Hi. Where can I buy a ticket to Oxford Street? (하이. 웨얼 캔 아이 바이 어 티켓 투 옥스포드 스트리트?)

저기, 옥스포드 스트리트로 가는 티켓 어디서 살 수 있나요?

 

"Hello. I'd like to buy a metro card. How much is it?" (하이. 아이드 라익 투 바이 어 메트로 카드. 하우 머치 이즈 잇?)

저기, 지하철 카드 사려고요. 얼마예요?

 

"Hi. I wonder which line I shold take to get to Chinatown?" (하이. 아이 원더 위치 라인 아이 슛 테이크 투 겟 투 차이나 타운?)

저기, 차이나타운 가려면 어느 몇 호선을 타야 하죠?

 

"Excuse me. Do you know where I should get off to go to the Trafalgar Square?" (익스큐즈미. 두 유노 웨얼 아이 슛 겟 오프 투 고우 투더 트라팔가 스퀘어?)

저기, 트라팔가 광장 가려면 어디서 내리면 되나요?

 

"Hi. Where can I topup my metro card?" (하이. 웨얼 캔 아이 토펍 마이 메트로 카드?)

저기, 지하철 카드 충전 어디서 할 수 있나요?

 

2. 식당 영어 필수 표현

지하철 이용해서 여러 관광명소를 돌다 보면 배가 고프고 또 한국인 하면 맛집 탐방러들이 아닐까요~?

 

식당에 들어가서 메뉴 추천받는 것부터 주문하는 데까지 활용 가능한 재밌는 표현들을 적어두었으니 식당에서 맛점이나 맛저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면 좋을 것 같아요~!

 

"Excuse me. The menu, please" (익스큐즈미. 더 메뉴 플리즈)

저기 메뉴판 좀 주세요

 

"(Informal) I will give you a shout when I'm ready to order." (아이 윌 기뷰 어 샤우트 웬 암 뤠디 투 오더)

주문할 준비 되면 불러줄게요

 

"What would you recommend?" (웟 우주 뤠코멘드?)

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.

 

"I will have the same" (아이 윌 헵 더 세임)

저도 똑같은 걸로 주세요

 

"Not too salty, please" (낫 투 솔티 플리즈)

너무 짜지 않게 주세요

 

"Where is the toilet?" (웨얼 이즈 더 토일렛?)

화장실 어디예요?

 

"Can I have more napkins, please?" (캔 아이 헵 모어 냅킨스 플리즈?)

냅킨 좀 더 주세요.

 

3. Pub / Bar 영어 필수 표현

열심히 현지 여행을 마치고 매번 숙소에서 캔이나 병맥주로 하루를 끝내긴 아쉬울 수 도 있을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저 일상기획자는 Pub이나 Bar도 그 나라의 문화 중 큰 한 축을 구성한다고 생각해서 각 나라마다 꼭꼭 가보는 편이에요. (술을 좋아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... 조금?)

 

Pub / Bar에서 안전하게 주문할 때 쓸 수 있는 표현들 적어두었으니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요.

 

숙소에서만 캔맥 드시지 마시고, 술집에서 현지 분위기도 느끼고 또 술이 있으면 친구 사귈 기회도 종종 생길 수 있으니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해요! 절대 음주를 권장하는 건 아닙니다!

 

"What do you have on tap?" (웟 두우 헵 온 탭?)

생맥주 뭐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?

 

"A pint of Guinness, please?" (에이 파인트 어브 기네스 플리즈)

기네스 1잔 주시겠어요?

 

"Can I get another one, please?" (캔 아이 겟 어나더 원 플리즈?)

한잔 더 주시겠어요?

 

"I'd love to have a tequila shot" (아이드 러브 투 헵 어 테킬라 샷)

테킬라 샷으로 하나 주세요

 

"One jager bomb on the rocks, please" (원 예거 밤 온 더 롹스 플리즈)

예거 밤 한 잔 얼음 넣어서 주시겠어요?

 

4. 글을 마치면서

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하실 수 있도록 지하철, 식당, 술집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발음과 함께 공유해드렸는데요.

 

보면서 말씀하셔도 좋고, 외우셔도 좋으니 부디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!

 

다음 3탄에서는 또 다른 장소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표현들로 찾아뵐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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